ABP-839 오토 사키노
오랜만에 땀 페티시 신작이 나와서 리뷰해봄
품번은 ABP-839
주연배우는 오토 사키노
오토 사키노는 전속배우FMF 별로 두지 않는 AV제작사인
프레스티지의 몇 안되는 전속배우로
귀엽고 이쁜 얼굴과 뛰어난 연기력
소멸된 가슴인데 엉덩이와 하체라인은 괜찮은 반전몸매의 매력을 가진
슬렌더형 배우이다
오프닝 씬부터 흠뻑 젖은 상태로 등장
땀 페티시 매니아들을 위한 작품이라고 처음부터 말해주고 있다
첫 씬은 무난하게 1남+교복 씬
남배우 젖꼭지는 신경쓰지 말도록 하자
남배우들의 애무 스킬을 보면
천천히 우아하게 애무를 하는 스타일도 있고
박력있게 애무를 하는 스타일도 있고 한데
저 남배우는 둘 다 아니다
마치 며칠 굶은 개가 허겁지겁 밥 먹듯이 혀를 움직이는데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상당히 추잡하다
내가 감독이었으면 절대로 OK사인 안 내보냈을 느낌
이 작품은 땀 페티시 말고도
꽤 여러개의 페티시가 혼합되어있는데
위처럼 발 페티시도 그 중 하나다
첫 번째 씬에서 아저씨한테 먹혔으니까
두 번째 씬에서는 아저씨를 먹는다
전 씬에서는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교복녀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이번 씬에서는 적극적인 치녀 스타일의 연기를 보여준다
뛰어난 연기력에 감탄
작품 구성이 상당히 알찬데
교복+일반복, 수동적+적극적, 1:1씬과 2:1씬, 자위와 BJ 등
있을만한 장면은 다 들어가있는 알차디 알찬 구성이다
제목을 보면 "완전한 자신의 땀으로 120% 뒤덮힌 그녀의 바디" 어쩌구 하는데
사실 전 그런 거짓말은 믿지 않는다
보나마나 분무기로 물 뿌린거지
물론 히터 빵빵하게 틀어서 진짜로 땀을 빼게 만드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저렇게 땀을 흘려대면 중간에 배우가 탈진해서 씬을 망칠 가능성이 높은데
어느 감독이 쓸데없이 그런 위험을 감수하겠어
일본 AV는 대체적으로 후반부에 남2 여1씬이 클라이막스로 들어가있는데
이 작품도 당연히 그렇다
그리고 제일 첫번째 등장할 것 같은 자위씬이
뜬금없이 맨 마지막에 등장한다
왠지 편집이 잘못된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뭐... 나름 신선